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리아스 오스본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시작의 궤적]] === ||[[파일:Osborne_Episode_Visual.webp|width=600]]|| || '''{{{#ffffff 시작의 궤적 에피소드 「추억의 시선은 뜨겁고」}}}''' ||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몽환회랑 추가 에피소드인 「추억의 시선은 뜨겁고」에서 길리아스 오스본의 그간 행적이 나온다. 여기서 오스본은 요르문간드 작전을 실행하기 전 유품이 될 만한 개인 물품을 전부 없애버렸으며, 남은 것은 타버린 수기 속에 들어있던, 아직 아기였던 린을 아내인 카샤 오스본과 함께 보며 웃고있는 사진 뿐이었다. 하지만 어떠한 힘에 의해 린은 수기의 내용을 꿈의 형태로 보게되고, 꿈에서나마 오스본의 진의를 알게 된다. 꿈의 내용은 여태까지는 단편적으로만 보여줬던 인간적인 오스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파일:Giliath_Kasia_Flashback.jpg|width=600]]|| || '''{{{#ffffff 시작의 궤적 인게임 일러스트}}}''' || || '''......이 세상에서 기적 따윈 바라지 않는다......[br]그러나 혹시라도 나 같은 자의 기도를 여신이 들어준다면.[br]모쪼록...... 린의 미래에 빛이 깃들길.''' || 아이언 브리드와의 만남이나 그들에게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주었고, 훌륭하게 자란 린을 보며 꼭 황혼을 헤쳐나갈 것이라며 기대하면서도 그에게 무거운 숙명을 떠안긴 것에 안타까워했다. 또한 자신에게 반발하는 올리발트에겐 자신이 황혼으로 파괴하게 될 제국을 그가 이끌어 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커레이져스와 함께 폭사했다고 여겨졌을 땐 허무하게 사라져가는 그를 보며 내심 탄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즉 그는 자신에게 저항하는 존재들조차 황혼에 맞서고 상극을 이겨낼 하나의 가능성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린이 밀리엄의 죽음으로 폭주하고 저주에 잠식되었을땐 실망과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오히려 귀신이 되어버린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며, 그 동안 쉬라면서 다음에 제정신을 차렸을 땐 자신은 이슈멜가와 함께 사라져 있을 것이라며 속으로 다독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상극의 최종 승자가 되면 스스로를 희생해서 거대한 하나가 된 이슈멜가를 막으려 했다. 즉 최종보스전에서 세계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한건 VII반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길 바라며 등을 떠밀어준 것에 지나지 않고 실상은 승패가 어떻든 자신이 희생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어디서 본 것 같다면 당연한 건데, 오스본의 계획은 섬의 궤적 4의 노말 엔딩의 린이 선택한 것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